애드센스를 준비하면서 Gmail, 티스토리, 카카오 계정 등을 새로 만들게 되는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계정 이름이나 비밀번호를 즉흥적으로 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설정은 승인 이후 운영 안정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기억하기 쉽지만 안전한 계정 이름과 비밀번호 짓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계정 이름, 너무 단순하거나 흔하면 안 된다
계정 이름(예: 이메일 아이디)은 승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지만,
운영 신뢰도와 향후 계정 관리 측면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 계정 이름 지을 때 피해야 할 예시
- abcd1234@gmail.com
- test001@gmail.com
- myblog2024@gmail.com
→ 흔하고 의미가 불분명하며, 보안상 추측하기 쉬운 구조
✅ 추천 방식: 규칙 기반 + 의미 포함
- 구조: [영문 2~3자] + [고유 키워드] + [숫자]
- 예:
- eliweb2024@gmail.com
- lukeblog01@gmail.com
- tstorywriter3@gmail.com
계정 이름만 보고도 무엇을 위해 만든 계정인지 알 수 있고,
복수 계정을 만들더라도 헷갈리지 않게 구분할 수 있다.
비밀번호, 어렵게만 만들 필요 없다
복잡한 특수문자만 넣고 외워지지 않는 비밀번호는 결국 어디 적어놓고 다니게 된다.
보안은 결국 잘 기억하고 잘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 비밀번호 설정 팁 (보안성과 실용성 둘 다 잡는 방법)
기준 설명 예시
8자리 이상 | 최소 10자리 추천 |
대소문자 혼합 | 예: SecureBlog |
숫자 포함 | 예: SecureBlog2024 |
특수문자 1~2개 | 예: SecureBlog@24 또는 @Blog2024! |
✅ Eli만의 비밀번호 짓기 공식 예시
-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단어 선정
예: tistory, EliBlog, safeMail - 연도나 개인 숫자 포함
예: EliBlog2024 - 특수문자만 추가해서 마무리
예: EliBlog@24
→ 외우기 쉽고, 보안 검사 통과율도 높음
계정 정보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계정을 잘 만들어도 관리가 제대로 안 되면 의미가 없다.
승인용 계정은 특히 실수로 로그아웃되거나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 큰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관리 요령을 꼭 지켜야 한다.
✅ 꼭 기억할 관리 습관
- 계정마다 다르게 설정하고, 같은 비번은 절대 재사용하지 않기
- 종이 노트에 기록하거나 암호화된 비밀번호 관리자 사용하기
(예: 1Password, Bitwarden, 구글 비밀번호 관리자 등) - 복구 이메일 / 휴대폰 번호 반드시 등록해 두기
- 2단계 인증(2FA) 활성화하기
- '비밀번호 변경 이력'은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갱신하기
Eli처럼 승인용으로 만든 계정은 특히 ‘기기별 로그인 제한’, ‘프로필 전용 사용’과 함께
이런 관리 습관이 더해지면 완벽한 보안 환경이 만들어진다.
결론
계정 이름과 비밀번호는 단순한 식별 수단이 아니라,
승인 과정부터 운영, 보안까지 모든 흐름의 시작점이다.
복잡하고 까다롭게 만들 필요는 없지만,
규칙을 갖고 관리하기 쉬운 구조로 만드는 것,
그게 애드센스를 오래,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준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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